🏴어느새 종료되는 블시소 시즌5 이야기

💬블시소 뉴스레터 <블시소 조각집>

2022. 12. 8.

🏴 뉴스레터 <매거진 블랙아웃>

블시소 조각집, 그 세번째 조각

저물어가는 2022년과

함께 종료되는

BCSC SEASON 5 이야기

💌 이번 주차는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블시소 조각집(Pieces of BCSC)'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어느새 종료되는 블시소 시즌5,

어떤 이야기로 2022년을 함께 했는지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 시즌5,

첫번째 커리큘럼
커리큘럼 #1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지난 11월 19일 토요일, 약 5개월간 진행된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모임"의 마지막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세션은 'SPACE MAKING'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지난 반년간 멤버들이 차근차근 쌓아온 각자의 고민과 생각을 덜어주는 활동을 직접 실행으로 옮기는 세션이었습니다. SPACE MAKING 세션 때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멤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1) 다함께 요리해서 음식 나눠먹기
2) 나의 자화상 그림 그리기
3) 나만의 시 한 편 완성하기

이 중 멤버 전원의 높은 지지를 받은 '다함께 요리해서 음식 나눠먹기'가 마지막 모임에 진행되었습니다. 다같이 식자재 구매부터 요리, 플레이팅, 시식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잠시나마 일상으로부터 지친 우리들의 피로를 덜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난 반년간 진행된 <IN MY SPACE>의

모임 기록을 잠시 한번 보고 가실까요? 👇🏻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영화 '소울' 관람하기 #인생 그래프 그리기

첫번째 모임 'SPACE TALK' (2022.07.16)

#기분점검표 체크하기 #나다운 삶에 대한 이야기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영화 '와일드' 관람하기 #인생 글귀 작성하기

두번째 모임 'SPACE TALK' (2022.08.20)

#인생 우선순위 정하기 #삶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 세션 #인생목표 설정하기

세번째 모임 'SPACE WRITING' (2022.09.17)

#남은 2022년 목표 설정하기 #목표에 대한 이야기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는 법' 심리상담가 초청 강연

네번째 모임 'SPACE WRITING' (2022.10.22)

#목표 진행상황, 달성률 공유하기 #삶을 점검하기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일상의 피로를 덜어줄 요리 클래스 진행

다섯번째 모임 'SPACE MAKING (2022.11.19)

#멤버 개인별 모임 종료 후기 인터뷰 진행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모임 최종 종료

'SPACE TALK, SPACE WRITING, SPACE MAKING', 5번의 세션으로 구성된 "나의 마음 공간 챙기기, <IN MY SPACE>" 모임은 삶에 ‘여유’를 되찾고, 나 자신을 더욱 알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반 년이란 긴 시간동안 참여하셨던 8명의 멤버분들께서 저희 모임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호흡을 지니고 진행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분도 빠짐없이 모임을 꾸준히 참석해주시고, 저희 모임을 항상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더 나다워지고, 단단해지고, 견고해지길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이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 시즌5,

네번째 커리큘럼
커리큘럼 #4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ITUDE>"

지난 10월~11월, 약 2개월간 진행된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ITUDE>" 모임은 고독과 외로움의 간극 사이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현 시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그에 대한 깊은 탐구를 위해 시작된 모임이었습니다. 고독을 뜻하는 'SOLITUDE' 라는 단어가 외로움을 뜻하는 'LONELINESS'와 달리,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마치 '혼자서도 아주 잘 지내는', '고독을 향유하는', '내면이 단단하고 견고하여 무너지지 않는 외로움'과 같은 긍정적 의미의 고독을 2개월간 약 2시간 반으로 진행된 4번의 모임으로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독을 향유하면서도 외로움을 본연적으로 느끼는 우리들의 역설적인 모순 또한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난 2개월 간 진행된 <ABOUT SOLITUDE>의

모임 기록을 잠시 한번 보고 가실까요? 👇🏻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ITUDE>"

첫번째 모임 '관계의 고독' (2022.10.02)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ITUDE>"

두번째 모임 '삶의 고독' (2022.10.16)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ITUDE>"

세번째 모임 '꿈의 고독' (2022.11.06)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ITUDE>"

첫번째 모임 '죽음의 고독' (2022.11.20)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TIDUE>",

모임 최종 종료

지난 2개월간 'RELATIONSHIP, LIFE, DREAM, DEATH' 총 4번의 세션으로 구성된 "고독의 달콤함과 외로움의 역설, <ABOUT SOLITUDE>" 모임을 통해 우리에게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존재하는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그에 대한 부정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모든 감정을 더욱 깊게 탐구하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관계, 삶, 꿈, 죽음,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외로우면서도 사랑하고 싶은,
함께있으면서도 혼자 있고 싶은,
이뤄내고 싶으면서도 하기 싫은,
멈추고 싶지만 도저히 끝낼 자신이 없는,

이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모순적인 마음을 이야기 했던 이번 모임을 통해, 참여하신 멤버분들 모두 나 자신을 감싸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고독과 외로움을 파헤치며, 그로 하여금 나의 삶을 더욱 깊게 들여다보실 수 있었길, 그를 통해 고독의 부정을 긍정하고, 고독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외로운 삶으로부터 벗어나, 고독한 삶을 스스로 향유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이 그 누구보다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ABOUT SOLITUDE>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 시즌5,

세번째 커리큘럼
커리큘럼 #3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고 있는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모임이 어느새 마지막 세션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세번째 세션 '사랑(LOVE)'부터 11월 12일 진행된 네번째 세션 '현실(REALITY)', 11월 26일 진행된 다섯번째 세션 '이별(BREAK UP)'까지 사랑의 모든 것을 다루는 <MY LOVE STORY>, 12월 17일 그 마지막 세션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그럼 지난 3개월 간 진행된 <MY LOVE STORY>의

모임 기록을 잠시 한번 보고 가실까요? 👇🏻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세번째 모임 '사랑(LOVE)' (2022.10.29)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네번째 모임 '현실(REALITY)' (2022.11.12)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다섯번째 모임 '이별(BREAK UP)' (2022.11.26)

<MY LOVE STORY>,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했던 질문들

(3) 사랑(LOVE), 영화 <노트북>
- 가장 뜨거웠던 사랑.
- 사랑을 위해 무엇을 포기하며,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가?
- 스며드는 사랑 vs 첫눈에 반하는 사랑

(4) 현실(Reality), 영화 <500일의 썸머>
- 연애 우선순위 (Priority)
- 이것만큼은 포기하지, 타협하지 못하는 것.
-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이 사랑일까, 아니면 고통을 견디는 것이 사랑일까.”
- 사랑 = 고통을 주는것 vs 고통을 견디는 것

(5) 이별 (Break Up),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이별을 결심하는 과정, 이유.
- 마음을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 아름다운 이별이란 존재하는가?

매 세션마다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는 위의 질문을 통해 멤버 서로 서로의 시선을 더욱 깊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세션 주제였던 '첫사랑', 두번째 주제였던 '후회', 그리고 '사랑, 현실, 이별'에 대한 각자의 관점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우리는 사랑이 얼마나 더 다채롭고, 다양한 모양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27일, 사랑의 마지막 주제인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멤버 여러분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생각은 어떠한지, 멤버 10명 전원의 생각과 이야기를 더욱 깊게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 시즌5,

다섯번째 커리큘럼
커리큘럼 #5 "나의 사랑 모음집, <LOVE AFFECTION>"

지난 11월 12일에 시작된 "나의 사랑 모음집, <LOVE AFFECTION>" 모임은 '영화, 도서, 여행, 커리어', 4가지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며 나누는 모임입니다.

나의 삶을 일깨워뒀던,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게 해주었던,
그리고 나의 삶을 지탱해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사랑 모음집. <LOVE AFFECTION> 모임을 통해 애착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을 파헤치며 그로 하여금 나의 삶을 더욱 깊게 들여다봅니다.

그럼 지난 1개월 간 진행된 <LOVE AFFECTION>의

모임 기록을 잠시 한번 보고 가실까요? 👇🏻

"나의 사랑 모음집, <LOVE AFFECTION>"

첫번째 모임 '영화(MOVIE)' (2022.11.12)

"나의 사랑 모음집, <LOVE AFFECTION>"

두번째 모임 '책(BOOK)' (2022.11.26)

<LOVE AFFECTION>,

영화와 책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에게 '영화'는 무엇인가요?

또, 여러분에게 '책'은 무엇인가요?

때로는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심심할 때는 나의 친구가 되어주는,
삶을 다시 살아가게하는 원동력 같은,

이처럼 영화나 책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 수많은 모양과 의미로 자리잡아, 우리를 지탱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영화 <시네마 천국> 속 주인공 토토처럼, 영화 <더 리더> 속 주인공 한나처럼 내 삶에 전부였던 영화와 책. 우리는 각자 좋아하는 영화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와 책이 나의 삶에 어떤 존재가 되고 있는지 깊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두번의 세션에는 내가 사랑하는 '여행'과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을 더욱 깊이 들여다보고 알아갈 수 있길 고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