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러운 <MY LOVE STORY> 이야기

🏴 사랑스러운 <MY LOVE STORY> 이야기

💬블시소 뉴스레터 <블시소 조각집>

2022. 12. 21.

🏴 사랑스러운 <MY LOVE STORY> 이야기

🏴 뉴스레터 <매거진 블랙아웃>

블시소 조각집, 그 네번째 조각

사랑의 모든 것,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 이번 주차는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블시소 조각집(Pieces of BCSC)'

그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12월 17일에 종료된 블시소 3번째 커리큘럼,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어떤 이야기로 우리와 함께 했는지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

블랙아웃 시네마 소셜 클럽 시즌5,

세번째 커리큘럼 모임 종료
커리큘럼 #3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모임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첫사랑부터 결혼까지, 사랑의 여섯가지 모양을 통해 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나누며, 그에 숨어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논했던 이번 <MY LOVE STORY> 모임. 이번 모임이 과연 멤버분들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선물할 수 있었을까요?

그럼 지난 3개월 간 진행된 <MY LOVE STORY>의

모임 기록을 잠시 한번 보고 가실까요? 👇🏻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첫번째 모임 '첫사랑(FIRST LOVE)' (2022.09.24)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두번째 모임 '후회(REGRET)' (2022.10.01)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세번째 모임 '사랑(LOVE)' (2022.10.29)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네번째 모임 '현실(REALITY)' (2022.11.12)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다섯번째 모임 '이별(BREAK UP)' (2022.11.26)

"당신과 나의 사랑 이야기, <MY LOVE STORY>"

여섯번째 모임 '결혼(MARRIAGE)' (2022.12.17)

<MY LOVE STORY>,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했던 질문들

(1) 첫사랑 (First Love), 영화 <클래식>
- 나에게 있어 첫사랑의 기준이란?
- 첫사랑에 대한 나만의 추억, 나의 첫사랑 이야기.
- 첫사랑과 함께 봤던 영화, 같이 먹었던 음식.

(2) 후회 (Regret),영화 <봄날은 간다>
- 사랑을 하며 후회했던 경험.
-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 맞지 않음과 맞춰 나감의 과정.

(3) 사랑(LOVE), 영화 <노트북>
- 가장 뜨거웠던 사랑.
- 사랑을 위해 무엇을 포기하며,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가?
- 스며드는 사랑 vs 첫눈에 반하는 사랑

(4) 현실(Reality), 영화 <500일의 썸머>
- 연애 우선순위 (Priority)
- 이것만큼은 포기하지, 타협하지 못하는 것.
-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이 사랑일까, 아니면 고통을 견디는 것이 사랑일까.”
- 사랑 = 고통을 주는것 vs 고통을 견디는 것

- 사랑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5) 이별 (Break Up),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이별을 결심하는 과정, 이유.
- 마음을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 아름다운 이별이란 존재하는가?

(6) 결혼 (Marriage), 영화 <어바웃 타임>
- 나의 결혼 가치관.
- 내가 결혼하고 싶은, 하고 싶지 않은 이유.
- 결혼 = 새로운 시작 vs 사랑의 종착점.

매 세션마다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는 위의 질문을 통해 멤버 서로 서로의 시선을 더욱 깊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시작이었던 첫사랑, 사랑을 마주하며 느끼는 후회의 순간들, 사랑 그 자체, 사랑이 깊어지며 다가오는 현실, 갑작스레 찾아오는 이별, 사랑의 새로운 시작이자 종착점 결혼까지. 사랑에 깃들어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우리 모두의 관점을 통해 나눔으로써 우리는 사랑이 얼마나 더 다채롭고, 다양한 모양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모든 것을 논하고,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한 사랑의 가치에 대한 서로의 시선을 나누었던 이번 <MY LOVE STORY> 모임, 모임을 기획하며 여러분에게 던졌던 이야기로 이번 모임을 종료하고자 합니다.

당신에게 사랑은 무엇인가요?

누군가에게는 뜨거운 태양같은, 누군가에게는 여울지는 파도같은, 사랑은 이처럼 수많은 모양과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마치 거울과도 같아 내가 바라보지 않더라도 나를 끊임없이 비추는 사랑. 당신에게 사랑은 어떠한 형태와 모양으로 존재하고 있나요? 발을 맞추며 서로의 온도를 확인했던 거리, 감정을 함께 나누었던 음악, 뜨거운 여름날에 어려있는 추억.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것들에 묻어있는 사랑에 대해 우리는 글을 쓰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모든 세션이 끝난 지금, 다시금 떠올려본 지난날 우리들의 이야기가 모든 멤버분들께 작게나마 따뜻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추억되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먼 발걸음 해주신 멤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여러분과 우리 모두의 사랑을 블랙아웃이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매거진 블랙아웃>은 다음 주 수요일,

'영화 조각집 (pieces of film)'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Thank you for reading

BLACKOUT CINEMA SOCIAL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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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blog.naver.com/team_blackout
instagram : www.instagram.com/blackout_cinema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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